과음으로 피곤한 간 기능 회복에 좋은 벌나무차의 효능 및 복용법

과음으로 인해 간의 피로가 쌓였을때 효능이 좋은 차를 소개해 드릴께요~~^^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 술로 인해 지친 간의 회복 보다는 고혈압으로 혈액 순환 효능에 뛰어나다고 하여 즐겨 마시고 있어요~~~

그럼 혈액순환 및 간에 좋은 벌나무 차에 대해 설명할께요~~~

벌나무는 우리나라 고지대 600~~1000미터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에서 자생하는 나무에요

잎이 벌집모양과 닮아서 벌나무로 불리기도하고 꽃에 벌이 많이 모여든다고하여 벌나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벌나무 표준명은 산겨릅나무라고 알고있어요

단풍과로 나무 껍질이 세로줄이 나있고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으로 산청목이라고도 불려요.

벌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간의 열독을 풀어주어 간세포를 재생하고 알코올 분해,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있고, 피를 맑게하여 혈액의 독소를 없애주는데 효능이 뛰어 나다고 하네요

벌나무의 효능은 크게 아래와 같아요

1.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질환 예방

2. 혈액 순환과 고혈압에 좋음

3. 손발저림에 좋음

4. 항알레르기 성분

5. 신장기능 강화

6. 체내 독 성분 배출

7. 만성설사 치료

위와 같이 많은 곳에서 효능이 우수한 벌나무는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저는 친한 동생이 태백에서 보내준 벌나무를 잘게 잘라 그늘에 말려요~~벌나무 차로 사용되는 부분은 잔가지와 껍질이에요 이부분에 좋은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잘 말린 벌나무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유리그릇에 30~40g 넣고 물을 2리터 널고 1시간 정도 끓여 주면 끝~~끓일때 거품이 나오는데 이것을 나무 국자로 제거하면되요~~

스테인레스 냄비로 끓이면 내부 측면 윗쪽이 나무에서 나온 기름으로 타니까 유리 냄비를 사용하는걸 추천해요~~

끓인 벌나무차는 하루 3번 정도 마셔주면 좋아요~~^-^

특별한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어떤 체질에도

잘 맞는 벌나무라고 하지만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 되겠죠~~~

한달정도 마시면 한달 정도는 쉬어 주는게 좋아요~~전 벌나무와 겨우사리차를 한달씩 번길아가며 먹고 있어요~~^^

연말 과음으로 인해 집나간 간 벌나무차로 다시 돌아오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