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최고의 궁합 산토리 하이볼 집에서 만들기

하이볼(Highball)은 칵테일의 종류 중 하나에요. 독한 위스키나 브랜디에 탄산수나 다른 음료를 넣고 얼음을 띄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도 가볍게 마실수 있는 술이에요~~

집에서 기름진 맛있 음식과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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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이라는 이름에는 여러 가지 어원이 있으나, 가장 유력한 것은 19세기 중반 미국에서 열차가 발차하기 직전 간단히 한 잔 마시기 위해 얼음이 든 잔에 술을 붓고 탄산수를 타 마시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당시에는 완목 신호기 같은 것이 없고, 열차의 발차 신호가 끈에 공을 매달아 띄우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술의 이름이 하이볼(=높게 띄워진 풍선)이 되었다는 것 그 외에도 잔 안에서 기포가 떠오르는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어요~~요건 그냥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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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은 도수가 높은 저렴한 술을 마시기 편하게 만든건데 전 술을 잘 못마시기 때문에 선물 받은 양주 대부분을 하이볼로 만들어 마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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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산토리 하이볼이 유명해서 가끔 산토리를 파는곳을 발견하면 구매해서 쟁여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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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가쿠빈은 숙성년도도 오래되지 않고 바디감이 있거나 향이 좋은 술이 아닌 저렴한 가격대의 술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정말 맛이 없는 술이라고해요~~

근데 하이볼로 만들어 마시면 가격이나 맛등 가성비가 괞찮은 술이되죠~~

한국에서 700ml가 3만원 중반대에 팔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반정도 가격에 판매된다고하니 대충 얼마나 저렴한 술인지 아시겠죠~~~

본인 또는 주변 지인들 일본 여행시 구매하세요~~

산토리 회사에서 홍보 하듯이 진짜 그냥 딱 가성비 좋은 하이볼 위스키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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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이볼 만드는 법에대해 설명할께요

■필요한 재료​

-산토리 가쿠빈 700ml 1병

-탄산수(전 토닉워터를 추천드려요) 8병

-생레몬 또는 레몬즙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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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볼 만드는 법​

1. 컵에 얼음을 1/3 넣음

2. 산토리 위스키를 소주잔으로 1잔 넣음

3. 토닉워터를 소주잔으로 3잔 넣음

4. 레몬즙(생레몬)을 조금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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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하이볼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하죠~~~

산토리 위스키 대신 다른 위스키나 브랜디를 사용해도 무방해요~~위스키와 탄산수의 비율만 1대3으로 지켜주면 시원하고 맛있는 하이볼을 맛 볼수 있어요~~

탄산수로 사이다 트레비, 씨그램 등을 사용해도 되지만 이건어디까지나 개취인긴하지만 사이다는 너무 달고 트레비는 밋밋해요~~

개인적으로 토닉 워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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